김두관·송인배 등 800여 명 참석…2030 메가시티 양산 포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장에 출마한 김일권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후 양산시 동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전 의원, 송인배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시·도의원 후보, 양산시 갑·을 지역위원회 위원 등 민주당 인사 800여 명이 참석해 출마를 공개 지지했다.
또 이언주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 등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김 예비후보는 송인배 전 실장을 무대로 호명해 포옹하며 동반 인사를 했고, 예비경선 경쟁자였던 서상태 전 후보도 참석해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연설에서 "치열한 경선 이후 당선자는 경쟁자들의 좋은 공약과 생각들을 모아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을 지원하고, 행정통합 과정에서 양산의 이점을 부각해 2030 메가시티 양산을 꼭 완성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성과"라며 "재선 도전의 힘으로 양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종 후보 도전에 나서며 이번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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