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향토기업 인증 제도는 2006년 도입돼 현재까지 68개사가 선정됐다.
신청 대상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20년 이상 운영된 기업 가운데 상시 종업원 100명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 200억원 이상 기업이다. 시는 업력 기준을 기존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하고 지역경제 및 사회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오는 6월 최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판로 확대와 홍보, 자금 지원 확대, 해외시장 진출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시, SMR 기술세미나 개최…원전기자재 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는 정부 정책 방향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전략, 디지털 트윈 기술, 제조 현장 대응 방안 등 4개 주제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SMR 기술 확보와 사업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차세대 에너지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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