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밀양]장병국 경남도의원, 밀양1선거구 재선 출마 선언

기사등록 2026/04/09 10:45:35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장병국 국민의힘 경남 밀양1 선거구 경남도의원이 9일 오전 밀양시청 프레스룸에서 재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09. alk9935@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장병국(밀양1) 경남도의원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9일 오전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약하는 밀양' '검증된 도의원' '할 말, 할 일 하는 도의원'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재선 도전의 뜻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밀양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저에게 밀양은 단순한 선거구가 아니라 뿌리이자 삶의 이유이며 지켜내야 할 자부심"이라며 "지난 4년의 성과를 보고드리고 새로운 미래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활동을 ▲밀양의 이익과 농심을 지키는 소신 ▲예산·결산 전문가로서 도민 혈세 관리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해결사로 요약했다. 그는 가덕도신공항의 경제성·시공성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또 농업·농촌 문제 해결, 응급의료체계 강화, 밀양아리랑 전승·보전 기반 마련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밀양의 미래 비전으로는 "K-아리랑 세계 EXPO 유치를 통해 밀양을 세계 무형유산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당당히 '나 밀양 사람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자부심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장병국 예비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성과"라며 "재선 의원의 힘으로 시작한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예비후보는 현재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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