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권 더미북 한자리에…다음달 10일까지 전시
투표·심사 통해 20권 선정…출판·전시 기회 제공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후지필름 코리아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에서 '포토 더미북 어워드 2026'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에 출품된 더미북 245권 전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참여 작가들은 일상 기록부터 장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작업을 선보였다. 수작업과 인쇄 기반 출판 등 폭넓은 제작 방식을 보였다.
전시장에서는 작품과 함께 작가의 작업 노트도 공개돼 관람객이 작업의 맥락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총 20권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한다.
1·2등 수상작은 출판사 ‘보스토크 프레스’와 협업해 정식 사진집으로 출간되며, 각각 2000만원과 1500만원의 제작 지원을 받는다.
이와 함께 1~3등 수상자에게는 카메라가 지급되고,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시가 서로 다른 작업들이 만나는 하나의 장이자,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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