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그래픽 적용…경험형 골프웨어 제안
'로얄'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판매량 15%↑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로얄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며 경험 중심의 골프웨어 전략을 강화한다.
헤지스골프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강아지 캐릭터를 '마이크로 그래픽' 기법으로 구현한 로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제품 곳곳에 숨겨진 그래픽과 자수를 통해 골프웨어를 단순 착장을 넘어 '발견의 경험'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색상은 딥 그린과 클래식 블루를 중심으로 유럽 골프 클럽의 분위기를 담았으며, 자수와 자카드 등 디테일 기법을 더해 고급스러운 '로얄' 감성을 강조했다.
대표 제품은 붓터치 패턴으로 예술성을 더한 폴로 티셔츠와 그래픽 스웨터, 테이퍼드 핏 팬츠 등 필드에 최적화된 의류로 구성됐다.
모자와 볼타월, 볼마커 등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팔 뒷면이나 허리 벨트 안쪽, 모자 뒷면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캐릭터 자수를 배치해 위트를 더했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니트와 경량 폴리 소재를 적용해 스윙에 적합한 활동성을 확보했고, 통기성과 경량성을 고려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해당 컬렉션은 출시 이후 일반 제품 대비 약 15%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긍정적인 시장 반응도 확보중이다.
한편 헤지스골프는 올해 '로얄'을 키워드로 '헤리티지'와 '어드밴스' 라인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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