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與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청주 이장섭·박완희 결선(종합)

기사등록 2026/04/08 18:16:50

충주 노승일·맹정섭 결선…제천은 이상천 본선행

옥천 황규철, 영동 이수동, 음성 조병옥 후보 확정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기헌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초단체장 후보 10곳의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6명이 맞붙은 청주시장 경선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기호순)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 2명이 결선 투표를 벌인다.

충주시장 후보 선출도 결선 투표로 이어져 노승일 전 충북경찰청장과 맹정섭 전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이 본선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4파전으로 치러진 진천군수 경선 역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임보열 전 진천부군수가 결선 투표에 나선다.

3인 경선 지역인 증평·보은·괴산군수 후보도 결선 투표로 결정된다. 증평군은 이재영 현 군수-연종석 전 증평군의장, 보은군은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이 결선에 진출했다. 괴산군에서는 나용찬·이차영 두 전직 군수가 결선에서 맞붙는다.

2명이 도전한 제천시장 경선에서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이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음성군수 후보에 조병옥 현 군수, 옥천군수 후보에 황규철 현 군수, 영동군수 후보에 이수동 영동군의원도 확정됐다.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단양군수 후보로는 단수 신청한 김광직 후보를 선정했다.

민주당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단양군을 제외한 10곳의 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펼쳤다. 권리당원 선거인단 30%, 일반국민 안심번호 70%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했다.

결선 투표는 14~16일 사흘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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