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양산]박대조, 의료 관광 활성화·재생의료 특구 추진

기사등록 2026/04/08 09:54:59 최종수정 2026/04/08 11:12:24

경제·산업·의료 분야 비전 제시

[양산=뉴시스] 박대조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 (사진= 박대조 선거사무실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6·3 지방선거 경남 양산시장 후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예비후보가 동남권 바이오·메디테크 밸리 구축을 통한 의료 관광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박대조 예비후보 양산대전환 선대위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호 공약 '시민이 잘사는 양산'을 발표했다. 그는 "양산부산대병원, 한방병원,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등 의료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병원과 연계해 동남권 바이오·메디테크 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첨단 의료기기·의약품 제조, 줄기세포 치료와 재생의료 서비스,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통해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시 주식회사가 투자하고 지역 병원이 운영하는 '공공형 GMP 기반 세포처리센터'와 CPC 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희귀·난치병 환자를 위한 '줄기세포 임상 연구 특화 센터' 육성, 치료와 휴양을 결합한 '원스톱 메디컬 투어' 상품 개발 등 의료 관광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수도권 고소득층과 중국·러시아·동남아 VIP 환자를 유치해 지역 숙박·관광·쇼핑 매출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산부산대병원 부지를 '첨단재생의료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신속한 임상 승인과 조건부 시술 허용 범위를 확대, 전국 난치병 환자들이 찾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대조 예비후보는 "양산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과 소통할 수 있는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며 "확실한 세대교체로 양산대전환 시대를 시민과 함께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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