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4억7500만원 전달…21년째 지원 지속

기사등록 2026/04/08 09:30:18
[서울=뉴시스]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최고경영자(CEO). (사진=S-OIL 제공) 2026.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소방관 복지 지원을 21년째 이어가며 민간 주도의 공공안전 지원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단발성 기부를 넘어 치료비와 학자금 등 구조화된 지원 체계를 유지하면서 사회공헌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S-OIL은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4억75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부상 소방관 치료비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했다.

지금까지 21년간 총 3904명의 소방관과 가족에게 약 112억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응급처치로 환자의 장애를 최소화한 구급대원 40명을 선정해 '올해의 S-OIL 119 마스터 세이버'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러한 공로로 2024년 제29회 KBS 119상 봉사상을 받았으며 알 히즈아지 CEO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CEO는 "각종 화재와 사고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영웅지킴이 활동을 통해 소방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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