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경기 복귀까지 3주 정도 걸릴 예정"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김성윤이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삼성은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성윤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에 따르면 김성윤은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실전 경기에 복귀하기까지 약 3주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통증은 거의 없는 상태로 회복이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
그는 지난 4월 수원 KT 위즈전 2회말 수비 도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며 교체된 바 있다.
김성윤은 지난 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리그 전체 3위에 해당하는 타율 0.331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7경기에서 타율 0.385 6타점 6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84를 찍으며 빼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삼성은 김성윤의 빈자리를 김태훈으로 채웠다.
같은 날 두산 베어스도 불펜 핵심 박치국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두산은 "박치국이 지난 5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 투구 이후 우측 전완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3일간 휴식을 취한 뒤 투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화 이글스는 우완 이상규와 외야수 이원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우완 최이준을, 키움 히어로즈는 신인 김지석을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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