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854위안…0.11% 절상

기사등록 2026/04/07 11:16:06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109.6조원 순공급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7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854위안으로 지난 3일 1달러=6.8929위안 대비 0.0075위안, 0.11%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3119위안으로 전장 4.3187위안보다 0.0068위안, 0.16% 올랐다. 3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9398위안, 1홍콩달러=0.87858위안, 1영국 파운드=9.1034위안, 1스위스 프랑=8.6204위안, 1호주달러=4.7584위안, 1싱가포르 달러=5.3555위안, 1위안=219.16원(0.07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11분(한국시간 11시11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8805~6.880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027~4.3029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4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8859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108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7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5억 위안(약 1098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또한 인민은행은 3개월물 매입형 역레포 8000억 위안을 풀었다.

다만 이날 역레포 3015억 위안이 만기를 맞아 실제로는 유동성 4990억 위안(109조6253원)을 순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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