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서 제품개발·창업 컨설팅 지원

기사등록 2026/04/07 10:59:48
[진주=뉴시스]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창업을 돕기 위해 연중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2024년 7월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지난 3월말 기준으로 누적 매출액은 1억9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센터에는 94종, 205대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땡초 플레이크 ▲피망 장아찌 ▲토마토즙 ▲딸기·배·단감 동결 건조 칩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가공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채주스류, 캔디류, 잼류, 액상 차 등 4개 유형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는 침출차, 기타 가공품에 대해 추가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가공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30년 완공될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등 집적화한 인프라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지원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가공산업 기반을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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