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길 과속 트럭, 신호등 기둥 '쾅'…50대 운전자는 사망

기사등록 2026/04/07 08:59:55 최종수정 2026/04/07 10:36:31
[인천=뉴시스] 인천 강화도 트럭 전도 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4.07.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강화도 도로에서 50대가 운전한 1t 트럭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다.

7일 인천소방본부와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14분께 강화군 삼성리 도로를 주행 중이던 1t 봉고 트럭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새벽 숨졌다.

A씨는 강화소방서에서 안양대 강화캠퍼스 방향으로 주행 중 좌측으로 굽은 도로에서 과속을 하다가 신호등 기둥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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