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공항 미리보기' 전국 확대… 김포·제주 등 10개 공항 적용

기사등록 2026/04/07 08:55:12 최종수정 2026/04/07 09:06:24

주차 현황·혼잡도·이동 시간 실시간 안내

'마중 요청' 기능으로 편의 극대화

대한항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사진=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대한항공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메뉴 '공항 미리보기' 서비스 제공 범위를 기존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공항 전체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기존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김포, 김해, 제주, 대구 등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국내 공항 총 10곳으로 늘어났다.

공항 미리보기는 대한항공 모바일 앱에서 공항 이용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그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데이터를 활용해 제2여객터미널 정보만 제공해왔으나, 이번 개편에서 한국공항공사의 공공데이터를 추가 연동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대한항공 앱 하나로 국내 주요 공항의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예정 공항의 주차 가능 대수는 물론,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 탑승구까지의 이동 시간 등을 사전에 확인이 가능하다.

또 가족이나 지인에게 도착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마중 요청' 기능도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공항 정보를 상세히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모바일 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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