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올 뉴 삼각김밥' 출격…라이스 기술로 간편식 경쟁력 강화

기사등록 2026/04/07 08:39:10

편의점 간편식 수요 지속 증가 속 근원적 품질 개선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 올 뉴(All New) 삼각김밥.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라이스 프로젝트 기술을 반영해 올 뉴(All New) 삼각김밥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1~3월)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김밥과 도시락도 각각 16%, 14% 올랐다. 지난해에도 심각김밥 등이 포함된 전체 간편식 카테고리 매출이 14% 증가하는 등 편의점 간편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계속 커질 뿐만 아니라 브랜드 경쟁력 측면에서의 중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품질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1년간 라이센서인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 국내 협력사인 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팀MD를 결성하고 라이스 프로젝트(Rice Project)에 착수해 냉장밥 노화 방지 및 수분 보존 기술을 완성했다.

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냉장 상태에서 그대로 먹어도 바삭한 김 맛과 함께 촉촉한 밥의 찰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세븐일레븐 측의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우선 신상품 새우마요삼각김밥과 기존 스테디셀러 3종(참치마요삼각김밥·더커진참치마요삼각김밥·더커진제육볶음삼각김밥)을 오는 8일 리뉴얼 출시한다.

이후 소고기전주비빔삼각김밥과 더커진소고기고추장삼각김밥을 리뉴얼하는 등 이달 내 총 10종의 올 뉴 삼각김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라이스 프로젝트 기술을 삼각김밥을 넘어 김밥, 초밥 등 간편식에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올해 편의점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김밥류(삼각김밥 등)를 중심으로 샌드위치, 베이커리, 치킨, 퀵커머스를 5개 중점 카테고리로 선정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PB 리뉴얼, 글로벌소싱, IP 콜라보 등도 강점 강화 전략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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