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가 실시한 '2025년 구·군 폐기물 총량제 평가'에서 일반생활폐기물 감량,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매립률 감소 등 3개 부문 모두 목표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 폐기물 총량제 평가는 기준년도(2020년) 대비 감량 목표 달성 여부와 전년도 대비 매립률 감소 등을 종합 평가해 반입 수수료 할인·할증을 적용하는 제도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종량제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목표를 달성하고 매립률도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26년도 폐기물 처리 반입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됐다.
중구는 2025년 반입량 기준으로 2026년 약 6200만원(종량제 4600만원·음식물 1600만원) 수준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중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와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등 감량 정책을 추진해 왔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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