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중심 시장 변화와 민생경제 위축으로 소상공인이 위기에 놓였다"며 ▲위기 극복 ▲인프라 구축 ▲혁신성장 ▲기회 확대를 4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우선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출연금을 기존 18억원에서 최소 40억원 수준으로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1000억원 규모, 4년간 총 4000억원을 지원해 약 1만개 업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경제 대응을 위한 공공 인프라 구축 방안도 포함됐다. 조 예비후보는 "과도한 수수료로 소상공인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수수료를 낮춘 혁신적 공공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온·오프라인 상권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재창업·전직 지원과 디지털 교육 확대 등 기회 확대 정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주만의 음식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테마형 상권 조성을 제시했다. 백반과 가맥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 상권을 육성하고, 업종별 브랜딩과 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조 예비후보는 "전주시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책임지는 상생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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