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은행 방문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등 대상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부산광역시 중구 소재 '부산금융센터'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 '성서지점'에서 외국인 고객 맞춤 일요영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동대문지점과 수원역지점에 더해 외국인 맞춤형 일요영업점이 총 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일요영업점은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와 인근 거주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면 특화 채널의 한 형태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체류 규모와 유동인구가 많지만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부산과 대구 지역에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일요영업점에서는 해외송금, 계좌개설, 체크카드 신청,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일요영업점 확대를 통해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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