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마을행정사 무료상담 서비스'…인허가·행정심판

기사등록 2026/04/06 13:27:36

매주 목요일 구청 1층…누구나 이용 가능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돕기 위해 마을행정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활동 중인 행정사 8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행정기관 제출 서류 작성과 각종 처리 절차를 비롯해 수요가 많은 인허가와 행정심판 등을 안내한다.

특히 각 행정사마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 따라 영업정지, 출입국 민원대행, 산재·노동분야, 이의신청, 진정·탄원 등 상담도 지원한다.

상담은 광산구 주민과 사업자, 소상공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1층 민원봉사과에서 연말까지 운영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와 이메일을 통한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이성률 광산구 조사팀장은 "지난해 마을행정사 운영 조례가 제정돼 안정적인 행정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외국인 주민·노동자의 접근성을 고려한 통역 제공 등 방안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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