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35대 전 기기 적용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누구나 쉽게 무인 민원 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QR코드(정보무늬) 활용 모바일 가이드'를 도입해 지난 1일부터 관내 35대 모든 기기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기기 화면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읽으면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류 목록을 확인하고 맞춤형 발급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가이드 내용은 무인 민원 발급기 이용 건수 약 82%를 차지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절차다.
어려운 행정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증명서 선택부터 출력까지 각 과정을 그림으로 안내해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번 가이드는 구청, 동주민센터, 대형병원, 지하철역 등 관내 35대 모든 기기에 적용된다.
구는 올해 상반기 안에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를 대상으로 '장애인 접근성 편의 기능 인증'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QR코드 모바일 가이드가 구민들이 서류를 발급 받을 때 겪던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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