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일PwC는 이지스자산운용과 기업 수요에 기반한 사업 기회 확대, 개발 자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공간 솔루션 제안을 중심으로 개발 금융, 투자 유치, 임대 전략, 업무환경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기업의 사업 전략과 재무 구조, 자본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임차·투자·파트너십 등 기업 상황에 맞는 사업 구조를 초기 단계부터 함께 설계해 나간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 자산 금융 재무자문 ▲외국계 임차인 및 투자자 유치 ▲국내 기업(SI) 대상 자산 매각 ▲임대자문 전략 컨설팅 ▲데이터센터 개발·투자 자문 ▲부동산 업무환경 컨설팅 등 6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삼일PwC는 복합 개발 전 단계에 걸친 통합 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과 투자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지스운용은 부동산을 단순 임대 공간이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하는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지스운용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펀딩·임차·비즈니스 연계 등 복합 공간 솔루션을 전담하는 기업마케팅센터를 신설하고, 단순 임대를 넘어 기업의 공간·자본·운영 수요를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사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삼일PwC와의 협약은 이를 실행에 옮기는 첫 파트너십이다.
삼일PwC는 이러한 기업 맞춤형 전략이 실질적인 사업성과로 이어지도록 재무·투자·거래·임대·운영 측면의 전문성을 결합한다.
최근 고금리 기조와 자금조달 환경 변화, 투자자 및 임차인 요구의 고도화로 복합개발사업의 구조가 더욱 복잡해진 가운데 개발 금융 자문과 투자 유치, 자산 매각, 임대 전략 수립 등 복합 자산 전반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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