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박성훈 해피엔딩…'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5.0% 종영

기사등록 2026/04/06 09:56:20
[서울=뉴시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사진=JTBC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한지민·박성훈 주연의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5%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마지막회 시청률은 5.0%(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최종회에서는 소개팅으로 만난 이의영(한지민)과 송태섭(박성훈)이 우여곡절 끝에 핑크빛 미래를 그리는 결실을 맺었다.

의영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친구를 통해 결혼과 인생 모두 불확실함 속에서도 한 발 내딛는 법을 배우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혼에 대한 고민은 태섭 역시 다르지 않았다. 업무차 반지 공방을 찾은 태섭은 커플 반지를 낀 커플들이 모두 결혼에 골인했다는 공방 주인의 말을 듣고 눈을 번뜩였다. 이후 의영의 반지 사이즈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태섭은 마침내 의영에게 반지를 선물하는데 성공한다.

반지를 받은 의영은 "나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에 동의하시나요?"라고 묻고, 두 사람은 결혼에 한 발짝 다가갔다.

그런가 하면 소개팅 상대 신지수(이기택)도 사랑을 통해 달라진 삶을 보여줬다. 지수는 "좋아하는 것을 해보라"라는 의영의 말에 힘입어 배우의 길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던 상황. 신인 배우로서 인터뷰에 나선 지수는 의영의 따뜻한 응원을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 드라마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미혼여성의 심정을 대변한 한지민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속마음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드라마는 첫 회 시청률 3.1%로 출발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종회에서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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