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맞은편 공원서 총격 신고
"부상자·용의자 발견 안 돼"
신고된 장소는 백악관 맞은편에 위치한 라파예트 공원 인근이다.
비밀경호국은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자정 이후 공원과 주변 지역을 수색했지만, 부상자는 없었고 용의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주말 동안 백악관에 머물고 있었다. 백악관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즉각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백악관 업무는 정상적으로 유지됐으나, 해당 지역의 경비는 강화된 상태다.
라파예트 공원은 개보수 작업으로 몇 주 전부터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비밀경호국은 워싱턴DC 경찰 및 미 국립공원 경찰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이란에 거친 욕설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열라고 압박하면서 최후통첩 시한을 6일 오후 8시로 통보했다가, 이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하루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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