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날 충남권 가끔 비 오다 그쳐…오후 미세먼지 '나쁨'

기사등록 2026/04/06 05:00:00 최종수정 2026/04/06 05:40:24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찬 음식을 먹는다는 한식(寒食)인 6일 대전·세종·충남은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5㎜~20㎜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때문에 하늘은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11도, 낮 최고기온은 12도~1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태안 8도, 천안·서산·당진·홍성 9도, 아산·공주·계룡·보령·부여·서천·예산·청양 10도, 대전·세종·논산·금산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2도, 보령·서천 13도, 아산·서산·당진·계룡·금산·예산·청양 14도, 대전·세종·천안·공주·논산·부여·홍성 15도로 예상됐다.

전날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지에서 발생한 황사가 이날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미세먼지 농도(PM10)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까지 서해중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남권 미세먼지 수치를 오전 '보통', 오후 '나쁨'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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