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오늘 수원서 현장최고위…이번 주 대구·전남도 찾아 현장행보

기사등록 2026/04/06 05:00:00 최종수정 2026/04/06 05:46:24

與, 6일 수원·8일 대구·9~10일 전남서 현장 최고위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광주 동구 남동5·18기념성당에서 미사 참례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05. lhh@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경기 수원·대구·전남 지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심 청취에 나선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 대표는 6일 경기 수원 지역을 시작으로 8일 대구, 9~10일 전남 지역을 차례로 방문한다.

현장 최고위원회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지도부가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민주당은 통상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해오다 최근 주 2회 가량 현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형식을 바꿨다.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방문하는 6일 경기 수원 최고위원회의에는 경기도지사 본경선 후보자 등이 참석 대상이다. 8일 대구 최고위원회의에는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총리를 비롯한 지역 출마자, 9~10일 최고위에는 전남 지역 출마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역 방문 때마다 특산품 등과 관련된 '체험 삶의 현장', 시장 방문 등을 통해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힐 계획이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지난 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과 메시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국회에 제출된 총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당 지도부가 이번 추경안을 '전쟁 추경'으로 규정한 만큼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해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도 6일 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부 관계자들과 함께 회의를 열고 고유가 대응 방안, 추경 등 예산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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