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고교생 맞춤형 입시 실전 특화 클래스 운영

기사등록 2026/04/05 11:28:32

일반고 2·3학년 대상…논술·면접·학생부 컨설팅

오는 10일까지 접수…7월부터 운영 예정

[뉴시스] (사진=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관악구가 다변화하는 대학 입시에 대응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대입 준비를 돕고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2026년 고교생 특화 실전 준비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일반고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약술형 논술, 1대1 면접 컨설팅, 생활기록부 기반 입시 설계 등 학년별 입시 단계에 맞춘 실전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최근 수시 전형 비중이 커지고 논술과 면접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관련 사교육비 부담이 가중되자, 구는 전문 강사진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맞춤형 입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3 학생에게는 여름방학과 10월 말 두 차례에 걸쳐 약술형 논술 집중 수업이 제공된다. 수업은 실전 모의고사와 1대1 맞춤형 첨삭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시 원서 접수 이후인 9월부터 11월까지는 1대1 면접 컨설팅도 운영한다. 개별 학생부 분석을 통해 예상 질문을 추출하고, 모의 면접과 영상 피드백으로 답변 내용과 태도를 점검하는 방식이다.

고2 학생을 대상으로는 1학기 기말고사 이후 생활기록부 기반 입시 설계 컨설팅이 진행된다. 현재까지의 활동을 점검하고 지원 가능한 전형을 살펴본 뒤 3학년 진급 전 보완이 필요한 활동 방향을 안내한다.

구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참여 신청을 받은 뒤 학교별 학사 일정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올해 7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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