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시, 안전취약 중·소형 민간공사장 수시점검 등

기사등록 2026/04/05 11:02:02
[대구=뉴시스] 대구시 공무원들이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함께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대형 공사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로 인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 수시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소형 민간 공사장 239개소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정안전 교육의 준수여부, 각종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준수여부, 시공품질관리계획의 적정성 및 이행실태 등을 살핀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향후 정기점검 시에도 반복적으로 부실행태가 확인되는 현장에 대해선 행정처분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상수도본부, 초등 1~2학년 '찾아가는 수돗물 교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안전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대구 수돗물 교실'을 내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교육 내용은 물의 중요성, 낙동강의 생태환경, 수돗물의 환경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워크북과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해 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은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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