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푸드 2026' 참가…한국관 규모 80% 확대
현지 유통망 등 바이어 98개사와 301건 상담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우즈베키스탄 식품전시회인 '우즈푸드 2026'에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0개 K-농식품 수출 유망국 시장을 선정해 농식품 기업 해외 진출을 연간 집중 지원하는 '농식품시장개척 사업'의 일환이다.
브랜드 홍보, 바이어 상담, 판촉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으로 K푸드의 신규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우즈푸드 2026'는 매년 400여개 전시기업과 1만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대표 식품박람회다,
코트라는 한국관 규모를 전년 대비 80% 이상 키운 통합 부스를 마련해 30개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시 기간 '까르진까(Korzinka)', '틴(Tiin)' 등 현지 주요 유통망 및 바이어 98개사와 사전 주선을 통해 총 301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 비즈니스로 연계도 지원했다.
홍두영 코트라 독립국가연합(CIS) 지역본부장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CIS 지역은 식품, 뷰티 등 K-소비재 인기가 특히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시회에서 발굴한 수요를 활용해 참가사들의 현지 유통망 입점을 지원하고 입점 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통해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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