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일사량 감응 스마트LED시스템 구축…3.4억 투입

기사등록 2026/04/03 14:04:42
[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일사량 감응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3800만원을 포함한 3억4000만원을 투입해 겨울철 일조량이 부족한 딸기 시설하우스 7개소에 ‘일사량 감응 스마트 LED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일사량 감응 스마트 LED 시스템이란 외부 일사량이 부족시 광센서가 이를 감지해 LED 디밍컨트롤러(밝기조절장치)를 활용해 LED 밝기를 자동 조절한다.

특히 잦은 폭설, 흐린 날씨 등 겨울철 저일조 상황에서도 딸기 생육에 최적한된 광원을 제공해 고품질 딸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직접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스마트 LED 시스템은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하우스 농가에 작물 생산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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