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하도권이 마흔살에 한국에서 데뷔한 과정을 애기한다. 유명 성우인 아내 여민정이 생계를 홀로 책임졌다고도 한다.
하도권은 3일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 나와 전현무·곽튜브와 함께 청주 맛 여행을 떠난다.
하도권은 닭볶음탕 맛집에서 데뷔에 얽힌 이야기를 한다.
그는 "뮤지컬로 데뷔한 뒤, 일본 극단 ‘사계’에서 오래 활동했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왔는데 4년 간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한다. 하도권은 2004년 뮤지컬 '미녀와 야수'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선) 40세가 넘어 데뷔했고, 그동안 아내 혼자서 생계를 책임졌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아내가 잘나가는 성우"라며 아내 여민정의 목소리 출연작을 소개한다.
여민정은 '명탐정 코난' 시리즈, '안녕 자두야' 시리즈, '신비 아파트' 시리즈,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여민정 성우님 남편인 거냐"며 놀라고 전현무는 "아내만 아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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