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오래된 곡성정수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상수도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해 지역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게됐다고 5일 밝혔다.
신설된 곡성정수장은 9885㎡ 규모다. 하루 수돗물 생산능력은 4500t으로 기존 정수장의 3500t보다 1000t 늘었다.
또 착수정과 보통침전지, 여과지, 정수지, 가압장 등 정수시설과 소독시설, 관리동이 들어서 곡성읍과 오곡면, 고달면 급수지역에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한다.
곡성정수장은 상수원의 수질이 양호할 경우 모래 여과와 소독 공정을 거쳐 수돗물을 생산하는 완속여과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약품 투입이 적어 경제성과 효율성을 함께 갖춘 정수처리 방식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기존의 정수장은 43년동안 사용해 시설이 노후화 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어려웠다"며 "곡정수장 신설과 곡성 대부분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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