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이어 김태한 회장도 "HLB이노베이션 주식 매수"

기사등록 2026/04/03 11:51:05

"미래 성장성 주목"…주요 경영진, 매수 동참

[서울=뉴시스] HLB이노베이션 로고. (사진=HLB이노베이션 제공) 2024.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 총괄 회장이 HLB이노베이션 주식을 매수했다.

HLB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김태한 회장이 HLB이노베이션 주식 21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분은 김 회장이 HLB그룹 합류 후인 지난달 18일 장내 매수한 물량이다.

HLB 관계자는 "진양곤 HLB그룹 의장의 연이은 지분 확대에 이어 그룹 주요 경영진까지 매수에 동참하면서 향후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 전략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진양곤 HLB그룹 의장은 올해 네 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20만7000주를 매수한 바 있다.
 
HLB이노베이션은 반도체 부품 사업과 함께 자회사 베리스모의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파이프라인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베리스모는 오는 17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인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CAR-T 치료제 관련 3건의 논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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