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민회관 복합개발 공공건축관리자에 홍익대 이원석

기사등록 2026/04/03 10:59:37

장안동 구민회관 부지 복합개발 총괄

[서울=뉴시스] 동대문구 공공건축관리자 홍익대 이원석 교수 위촉. 2026.04.03. (사진=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동대문구민회관 부지 복합 개발 사업 중 문화 시설 공공 건축 품질 향상을 위해 공공건축관리자(Professional Advisor)로 홍익대 이원석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기존 구민회관 부지 일대를 활용해 복합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체육·커뮤니티 기능이 결합된 지역 거점 공간 조성이 목표다.

공공건축관리자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공공 건축 사업의 기획, 설계 공모, 설계, 시공 단계 전반에 걸쳐 자문과 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가다.

이원석 교수는 홍익대 건축학 전공 부교수다. 서울대 학사와 미국 컬럼비아대 건축석사를 거쳤고 미국건축사협회(AIA) 건축사 자격을 갖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공건축관리자 위촉을 통해 동대문구민회관 부지 건축물의 설계 품질을 높이고 물리적 공간과 운영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 거점 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대문구를 도쿄와 같은 기반 시설을 갖추고 뉴욕처럼 활력이 넘치는 문화 경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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