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지기업 한국제지는 종이 기반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며 적용 문의가 확대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제지는 종이자원을 활용한 패키지용지가 전체 생산량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Shield), 친환경 종이 연포장재 지플렉스(G-Flex), 친환경 이형지 등 다양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린실드는 플라스틱 코팅 없이도 내수·내유 특성을 구현한 친환경 포장재로, 재활용할 수 있고 매립 시 3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럽 'TUV AUSTRIA' 생분해 인증과 미국 'UL' 재활용성 인증을 획득하며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출시 이후 그린실드는 롯데시네마·작은영화관 팝콘컵, 현대백화점 음료컵, 대한항공 기내식 용기, 오뚜기 원형 트레이, BHC치킨, 아워홈, 농협몰, 면사랑 등 다수 기업에 납품되며 친환경 패키징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제지는 식품, 유통,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친환경 포장 솔루션을 제안하며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강준석 한국제지 대표는 "친환경 포장재는 단순한 포장재 전환을 넘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혀 친환경 패키징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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