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야외광장·시민홀 결혼식장 활용…대여료 1만원

기사등록 2026/04/03 09:35:16 최종수정 2026/04/03 10:14:45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야외광장 '빛의 정원' 예식.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청사의 내부 시민홀과 야외광장을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식장으로 활용한다.

광주시는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 공공 공간을 '도심 속 예식' 장소로 대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냉난방비 별도) 수준이다.

또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구내식당을 활용할 경우 간편 식사(국수 1인 5000원)가 제공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다음달부터는 전남지역민도 광주시청 야외 광장을 예식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를 확대한다.

예식 신청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하루 1회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광주시 총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 공유누리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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