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로 빚은 초대형 'K팝 데몬헌터스·꽃의 여신' 등장

기사등록 2026/04/02 21:25:44 최종수정 2026/04/02 21:27:33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 앞서 꽃지해수욕장 해변에

[태안=뉴시스] 태안의 꽃의 여신 모래조각상. (사진=태안군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오는 25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리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초대형 모래조각상 두개가 등장했다.

2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박람회장 앞 해변에 국내 대표 모래조각가 최지훈 작가가 참여한 '태안에 온 K팝 데몬헌터스', ‘태안 꽃의 여신’ 조각상이 세워졌다.

역동적인 K-콘텐츠 요소를 모래조각으로 형상화한 태안에 온 K팝 데몬헌터스 조각상은 공연 장면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있는 표현과 디테일한 조각 기술이 특징으로 한류 콘텐츠와 박람회를 연결하는 상징적 작품이다.

박람회 마스코트인 '해온이'와 '소미'를 중심으로 다양한 꽃과 자연 요소를 결합한 '태안의 꽃의 여신’은 원예와 치유라는 박람회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조직위는 이들 조각상이 박람회 기간 내내 방문객 흥미를 유도하고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모래조각 전시는 박람회의 매력을 사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두 조각상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박람회는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25일부터 5월24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태안=뉴시스] 태안에 온 K팝 데몬헌터스 모래조각상. (사진=태안군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