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과 靑 차담회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혜경 여사는 2일 "유네스코에 한복생활이 등재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국민에 큰 자긍심이 될 것"이라며 "저 또한 한복 명예 홍보대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과 차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추진단은 한복생활의 203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지난해 10월 출범해 활동 중이다.
이날 옅은 노란색 한복을 입은 김 여사는 "이처럼 모두가 각자 자리에서 노력해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한복이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며 추진단을 격려했다.
이형호 한복세계화재단 상임이사는 김 여사의 차담회 초청에 사의를 표하며 "등재추진단은 한복생활의 등재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와 공동체 간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목록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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