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정린 예비후보는 "단순한 현금 지급 경쟁이 아니라 남원의 자산과 구조를 활용해 시민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만들고 위기 상황에서는 먹거리·생필품 지원에서 상담과 공적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안전망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복지는 얼마를 주느냐의 경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어떻게 안정적으로 지탱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했다.
'남원형 기본소득'은 남원의 자산과 구조에서 소득이 발생하고 그 수익이 시민에게 환원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구상으로 공공부지와 유휴자산, 생활권 자산을 활용하는 주민 주도 재생에너지 기반 모델이 중심이다.
농업기반형, 생활자산형, 산업연계형, 관광문화형, 도시자산형 등 5개 유형으로 설계해 읍면동별 여건과 자산 특성에 맞는 시민 체감형 소득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이다.
'그냥드림 연계 생활안전망'은 복지 사각지대의 사회적 약자가 복잡한 서류와 절차 때문에 도움을 놓치지 않도록 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생필품 지원, 초기 상담, 읍면동 복지체계 및 사례관리 연계를 강화해 남원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정린 예비후보는 "보여주기식 지원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구조로 남원의 복지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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