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4일 개막…안전 확보 최선

기사등록 2026/04/02 15:08:42
[양양=뉴시스] 2026 양양 남대천 벚꽃 축제 홍보 포스터.(사진=양양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4~5일 열리는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 확보와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축제 개막 전날인 3일 남대천 둔치 행사장 전반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공공행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을 비롯해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은 ▲안전관리요원 및 구조·구급요원 배치 적정성 ▲긴급 구급차량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핀다.

군은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해 축제 개막 전까지 완벽한 안전망을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축제 진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행사 기간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게 하겠다"며 "양양의 아름다운 남대천 벚꽃길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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