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방산주가 2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9시23분 기준 전장 대비 8.70% 오른 14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8.32%), 한화시스템(5.67%), 한국항공우주(2.39%) 등도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LIG넥스원은 단기 급등과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 따른 영향으로 0.13% 하락한 가격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를 중심으로 미국가 이란 간 협상 공방이 오가며 종전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전쟁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전쟁이 종료된 이후에도 국내 방산 기업에 대한 무기 수요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투심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와 안보 차원에서 방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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