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우주에서 찾는 기술 주권'을 주제로, 우주 개발 중장기 로드맵,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 산업 전략 등 우주 개발과 우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집중 토론한다.
개막식 기조 연사는 일본인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ISS) 선장을 역임하고, 500일 넘게 우주에서 체류한 와카타 고이치가 나선다.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우주인으로서의 경험과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한 통찰을 공유한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담당 임원들이 우주 개발과 반도체 발전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이 특별 연설을 통해 우주와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한 혁신을 이야기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우주 개발 관련 국책연구기관 연구자들은 3조7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사업 등 전략 분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장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그랜드 퀘스트 팀은 우주 쓰레기장이 되어가고 있는 지구 저궤도 문제를 다룬다.
포럼 당일에는 중장기 과학기술 난제를 연구하는 신진 과학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SBS문화재단 그랜드 퀘스트 프라이즈' 시상식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2일 오전8시30분 SBS TV 채널을 통해 생방송되며, 각 연사들의 발표는 7일부터 사흘에 거쳐 방영된다.
이번 포럼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는 오는 5월5일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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