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3420억원 규모 대형가스운반선 2척 수주

기사등록 2026/04/01 11:36:33

올해 첫 대형가스운반선 수주

연간 수주 목표 22% 달성

[서울=뉴시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대형가스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친환경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3420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액화석유가스(LPG)는 물론 암모니아 운반도 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은 이들 선박을 2029년 5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16척(31억 달러)을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139억 달러)의 22%에 해당하는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수주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에탄운반선, 가스운반선 등 친환경 가스선 라인업을 확대해 선종 간 기술 시너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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