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문학관은 문학관 운영과 지역 문학 진흥을 이끌 대구문학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은 대구 문학의 역사와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학정신을 계승할 적임자를 선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직으로 운영된다. 주요 직무는 문학관 관련 대외 업무 수행, 문학관 주요 업무 자문 및 지원, 지역 문학 활성화와 문화예술 진흥 관련 업무다.
지원 자격은 등단 20년 이상 문인으로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사람, 문학 분야 학과의 대학 부교수 이상 재직 경력이 있는 사람, 문학 관련 시설에서 기관장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이다.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7일부터 1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대구문학관 운영사무실에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받는다. 토요일을 포함한 공휴일과 대구문학관 휴관일인 월요일은 제외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만 인정된다.
대구문학관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과 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할 역량 있는 문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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