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짓는다…41.6억 투입

기사등록 2026/04/01 10:28:55

배송·교육·문화 담은 복합 공간

2028년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지난 3월 26일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6.04.01. (사진=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진 중인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사업' 설명회를 지난달 26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유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지에서 열렸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시·구의원, 상인회,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약 41억6000만원이 투입되는 고객지원센터는 수유동 53-25 일대에 지상 1층부터 4층 규모 복합 지원 시설로 조성된다. 배송 지원 센터와 상인 교육·회의 공간, 고객 휴게·문화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고객 쉼터, 문화 공간, 공용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을 조성해 수유재래시장을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구는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주민 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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