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부대변인서 1급 비서관급 대변인으로 승진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1일 1급 비서관인 대변인으로 승진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수석대변인을 맡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실을 방문해 전 부대변인이 대변인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기존 2급 부대변인에서 1급 대변인으로 승진한 것이다.
강유정 대변인과 같은 1급이지만, 강 대변인은 수석대변인으로 직함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 청와대 대변인 체계는 강유정 수석대변인, 전은수 대변인, 안귀령 부대변인 라인으로 재편됐다.
청와대는 지난 2월 말 김남준 당시 대변인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한 뒤 후임자를 물색하면서 부대변인의 내부 승진 가능성도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 대변인은 1984년 울산 출생으로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쳐, 교원자격과 변호사 자격을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나 대선 직후 부대변인에 선임되며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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