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6월까지 방범용 CCTV 25대 추가 설치·129대 교체

기사등록 2026/03/31 14:49:37
구리시 CCTV 통합관제센터. (사진=구리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도시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범죄취약지역 등에 폐쇄회로(CC)TV 25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CCTV 129대를 교체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설치지역은 초등학교 주변 5곳과 범죄취약지역 5곳 등 10곳으로, 구리경찰서와의 합동점검을 통해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CCTV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로, 사람과 차량 등 객체를 식별해 분석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는 노후화로 객체 식별이 어려운 기존 CCTV 129대도 초고화질 지능형 CCTV로 함께 교체해 도시 방범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구리지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총 2595대로, 시는 실종자 수색과 범죄차량 추적 등 긴급 상황에서 보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능형 CCTV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방범용 CCTV 확충과 지능형 시스템 도입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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