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첫 '장애 전문' 국공립 어린이집…내달 개원

기사등록 2026/03/31 14:11:50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 국공립 장애전문 어린이집 '함께크는 어린이집' 내부 (사진=광주시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시 최초의 국공립 장애 전문 어린이집인 '함께 크는 어린이집'을 개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어린이집은 내달부터 운영된다.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1층에 전용면적 618.26㎡ 규모로 조성됐다. 정원은 24명으로 보육실 4개와 치료실 3개를 갖췄다.

치료실에서는 감각통합, 심리 안정, 언어치료 등 장애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집은 복지행정타운 내에 위치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치료 프로그램 운영 여건도 확보했다.

운영은 내달부터 2031년 3월31일까지 위탁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공성을 기반으로 전문 보육 서비스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아 특수보육 기반을 확충하고 부모의 보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며 "체감도 높은 보육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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