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코스 정기 운영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용평면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일상화하기 위해 매월 11일 '마을길 힐링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길 힐링 걷기'는 용평보건지소 앞마당을 출발해 '진뚜루 마중길' 3㎞와 5㎞ 두 구간으로 진행된다. 지역 자연환경을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춰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1일에는 걷기 행사와 금연, 절주, 비만 예방을 주제로 건강 캠페인도 열렸다. 마을 주민과 용평건강위원회 등 총 111명이 참석했다. 운동과 소통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건희 군 보건의료원장은 "꾸준한 걷기 실천으로 용평과 봉평의 걷기 실천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마을 단위 걷기 프로그램이 지역 전반에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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