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결합 랜섬웨어 확산…지난해 신고 건수 40% 급증
분석·AI·포렌식 전문가 투입해 통합 대응체계 마련
최근 랜섬웨어 공격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화·연계형 방식으로 진화하며 위협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공격 대상도 연구·제조·금융·에너지 등 주요 산업은 물론, 교육·의료 분야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국내 랜섬웨어 신고 건수는 지난해 274건으로 전년 대비 40.5% 급증했다.
이번 추진단은 지난 2월 신설된 '랜섬웨어대응팀'의 기능을 강화한 조직으로 분석·수사·암호·AI·포렌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피해 예방-분석·대응-복구 지원-면역체계 구축-범죄 조직 검거 지원'으로 이어지는 통합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중 KISA 원장은 "랜섬웨어는 기업을 겨냥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이버 위협"이라며 "전주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이버보안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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