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군민을 지원하기 위해 안부온(ON)살핌꾸러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독·고립 위험이 있는 대상자 60명을 선정해 매월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한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생활 실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고립 위험 대상자의 고립감 완화와 생활 안정 도모,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녕군, 청소년 6·25 역사현장 안보견학
창녕군이 재향군인회와 제5870부대 2대대와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6·25전쟁 역사현장 안보견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 방어선의 요충지였던 창녕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소년 견학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박진전쟁기념관 관람, 장갑차 및 전투 장비류 전시, 홍보 부스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남지읍 아지리 오봉능선 일대를 방문해 유해·유품을 관람하고 현장 견학도 실시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유해발굴 개토식을 시작으로 실제 발굴작업이 진행되는 기간인 내달 3일까지 운영된다. 관내 10개 중학교 1학년 360여명의 학생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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