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교통공사, 공공데이터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

기사등록 2026/03/31 10:02:08
[부산=뉴시스] 부산교통공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교통공사(공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68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관리 등을 종합 점검하는 국가 단위 평가다. 공사는 98.17점을 기록하며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도시철도 내 교통약자를 위한 대체 이동 경로 정보를 AI 활용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는 등 고가치 데이터 개방 성과가 주목 받았다.

부산교통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 게시판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접근성 개선에도 힘써왔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공공데이터 활용 가치를 높이고 민간과의 연계를 강화해 데이터 기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부산승무사업소, 'KTX 고장 조치 영상 매뉴얼' 제작
[부산=뉴시스] KTX 고장 조치 영상 매뉴얼. (사진=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고속철도열차승무사업소는 KTX 운행 중 발생하는 고장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KTX 고장조치 영상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기존 글 중심 매뉴얼의 한계를 보완해 승무원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승강문 고장과 냉난방장치 불량, 차축 과열 등 주요 고장 사례 6가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영상은 사내 시스템을 통해 공유되며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향후 다양한 차량과 계절별 고장 유형을 반영해 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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